전국아파트신문 염지은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2시 마을활동가, 마을공동체 전문가 등 150여 명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되돌아 보기, 새길 찾기' 라는 주제로 110분간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서울 마을넷대표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청책토론회는 이웃간 관계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살이를 위해 지난 5년간 서울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비전과 앞으로의 과제를 고민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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