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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참여 동탄 행복마을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발표
 
권혁찬 기자   기사입력  2016/07/20 [16:42]
   
 

전국아파트신문 권혁찬 기자=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부동산 및 자산 최고위과정(주임교수 곽도) 에서는 ‘주택관리포럼’(회장 조만현) 주최로 대우건설이 화성 동탄2지구에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자인 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 조상욱 과장은 “이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 외에 대림산업, 롯데건설,현대건설 등이 5차에 걸쳐 참여하여 ▲하우스클리닝 등 가사 및 생활지원 서비스 ▲건강지원,여행 등 건강과 여가 생활지원 서비스 ▲무인택배,카쉐어링 등 생활 편의 지원 서비스 ▲재능기부,열린장터 등 주민 커뮤니티 공동체 활동지원 서비스 ▲세미나실 운영 등 업무·창업지원 서비스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 등 육아지원 및 교육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에 마을공동체 개념을 적용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발표 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조 과장은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지내 시설 공간 마련,기업은 위탁수수료 중 일부 수익을 운영기금으로 적립하고 지자체에서는 초기 설치비와 프로그램별 지원 등 운영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 사례 강의를 통해 마을공동체 운영을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을 통하여 외국어,학습지도, 음악,요리,조경,보육 등 임대관리 및 시설 관리의 인력을 마을 주민으로 고용한 결과 단기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력 단절자,은퇴자 재취업에 도움을 주었고 많은 입주민들이 응모와 참여가 있었다고 말했다.

발표 말미에 앞으로 뉴스테이 평가 요소에 마을공동체 관련 사항이 기입되며 특히 6차 사업인 영등표 교도소 부지 사업이 시행되는 내년 3월 부터는 CS 및 공동체 지원 계획이 40점이 배점되어 평가요소에 기입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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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0 [16:42]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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