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실제 1층)~지하 1층(실제 2층) 총 6개 호실, 경쟁 입찰 방식 | | | ▲ 상도파크자이 단지내 상가 투시도./GS건설 | 전국아파트신문 염지은기자= GS건설(대표 임병용)은 7월 초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471세대 규모 단지, 상도파크자이의 단지 내 상가를 경쟁입찰을 통해 일반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상가는 조합원분을 제외한 지하 2층 ~ 지하 1층(실제 지상 1~2층) 6개호실이다. 상가는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탁 트인 광장과 맞닿아 있다. 또한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입주민의 최단 동선이 상가를 통과하게 돼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도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와 15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동작행정타운이 조성돼 구매력있는 유동인구의 유입이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동작구청은 상가 맞은 편 영도시장 일대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동작행정타운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하 3층 ~ 지상 9층(연면적 4만 8350㎡)의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노량진, 대방동 등에 흩어져 있는 구청사와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경찰서, 소방서 등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8월 말부터 입주가 예정되어 빠른 임대 수익 창출도 장점으로 꼽힌다. 상도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현장홍보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66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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