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좌측 세번째 이만호 청라지구 기동자율방범대장 | 전아연 인천서구지회 이만호 지회장은 지난 16일 청라국제도시의 안전과 방범 활동을 위한 ‘청라기동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국회의원, 정일우 인천서구의회 부의장과 자율방범대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활동과 결의를 다지는 창설식을 가졌으며 자율방범대장에는 이만호 서구지회장이 추대되었다. 이학재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청라국제도시내에서 여러분이 주축이되어 치안보조활동과 청소년 지도 및 지역봉사 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여러분의 활동에 기대와 격려를 표하며 특히 요즘 사회 문제가 되는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청라국제도시는 인천서구 등 538만평 규모의 땅에 9만명의 주민들을 수용하는 대규모 지역단지로서 인천 영종도와도 맞닿아 있는 핵심 거점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나 행정력만으로 미흡한 부분을 이번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계기로 치안 부분이 많이 보완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는 대규모 호수공원과 타워전망대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2016년에 청라국제도시가 완전하게 조성될 계획이다. 권혁찬 khc996@jkap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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