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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연대구시지부 정기총회 및 창립5주년 기념식 가져
“창립모체로써의 자부심으로 선도적 책임 다할 것”
 
전국아파트신문   기사입력  2007/05/18 [14:38]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재윤, 이하 ‘전아연’)의 창설모체인 전아연대구시지부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갖고 창립모체로서의 자부심을 정신적 자양분으로 전아연 발전을 위한 선도적 책임을 수행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7시 덕영치과병원 7층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겸해 열린 기념대회에는 이재윤 전아연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전국의 지부·지회장 및 단위 아파트회장·부녀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재윤 총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탄생한지 어제인 듯 같은데도 벌써 창립 5주년을 맞은 대구시지부에 축하를 보내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올해 전아연의 3대 사업목표인 법정단체화, 교육의무화, 대표회의구성원 유급제 도입달성을 위한 험로를 개척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대구시지부 회원 모두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전아연대구시지부는 박종록씨를 시지부 고문에 위촉했으며 이승호 변호사와 최만길씨를 각각 지부법률자문위원과 지부소방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나영복(전 달서구지회장)씨와 이영직(청남타운 회장)씨를 지부부회장에 새롭게 임명했다.

한편 그동안 지부발전과 공동주택의 건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각종 포상도 함께 실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수상자 명단> ▶연합회 총재상: 이성오(시지하나타운)/ 이행남(태전현대전원맨션) ▶연합회 회장상: 곽정의(성서주공2단지)/ 김종범(칠곡현대1차)/ 김순자(한양공작)/ 박주원(아름다운나날1차) ▶대구시지부 회장상: 박수교(수성영남)/ 김허울(용산1차서한화성)/ 김두칠(화성리버파크2단지)/ 박갑선(아름다운나날2차)/ 이재범(비산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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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5/18 [14:38]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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