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재 공동주택 전문 관리업체인 율산개발(주) (대표이사: 방규동)는 지난 25일 일산 YMCA 수련원에서 200여명의 관리소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상반기 관리소장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변화하는 입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율산개발(주)에서는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관리소장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알찬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이날 방규동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우리 관리소장들에게 부지런함, 친절, 청렴성, 정직성을 강조하면서 명품관리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입주민들에게 서비스하자”고 강조하였으며 2부 교육시간에는 관리소장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관리, 노무관리 교육과 최근 입법 예고된 주택법과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율산개발(주) 관리소장들은 교육을 마친 후에는 각 본부별로 저녁식사를 겸한 별도 모임을 가지면서 “더욱 더 입주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갖자”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ldj21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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