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열린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효잔치'에서 인천 서구 당하힐스테이트5차아파트 이만호 회장(바르게살기운동 검단4동협의회장) 등이 국가유공자 쌀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아파트신문 권혁찬 기자= 인천 서구 당하힐스테이트5차아파트 이만호 회장(바르게살기운동 검단4동협의회장)은 지난 9일 인천시서구협의회(회장 김도철)가 주최한 제18회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효잔치에 임원들과 함께 참여 행사진행을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청 후원으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서구 밸리댄스 동호회, 한타래무용단, 맑은소리의 경기민요 공연 후 서화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국가유공자 보훈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2부 어르신 효 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씨의 사회로 서구청 공무원밴드 공연,가수 금희야, 박우철, 나태연,김명주,탈렌트 전원주의 트로트 메들리 공연,어르신 노래자랑,행운권 추첨, 효자 효부 시상식 등 연예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흥 시간을 가졌다.

효자·효부 시상 수상에는 검단4동 김영애씨를 비롯해 6명이 수상 했으며 안상수 의원,강범석 서구청장,양재편 서구 노인회장,이종민 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