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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복하고 투명한 아파트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정우철 기자   기사입력  2016/06/17 [18:39]
   
▲ 유정복 인천시장./인천시청 누리집

전국아파트신문 정우철 기자= 인천시는 16일 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투명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및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수 관리 아파트의 모범 관리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각 아파트의 입주자대표들은 참석자들에게 아파트 분쟁·갈등을 해소하고 이웃간의 공동체 생활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리 방식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제도 개선사항 및 아파트 관리실태 지적 사례 등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전문지식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감으로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 층간소음 분쟁예방 및 해결사례를 주제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입주민의 화합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모범사례가 다른 아파트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화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자와 주택관리사의 관심 속에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증가되고 있다”며 “층간 소음 등 현장 사례를 통한 전문지식 함양과 노하우를 활용해 갈등 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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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7 [18:39]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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