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자치조직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 신흥동 자생조직, 농촌일손돕기 봉사
 
김성수 기자   기사입력  2016/06/07 [15:27]
   
▲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전남 목포시 신흥동 자생조직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아파트신문 김성수 기자/목포= 전남 목포시 신흥동 자생조직이 지난 2일 무안군 몽탄면 몽강리 마을을 찾아 농산물 수확에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신흥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20여명은 1,500㎡의 양파밭에서 줄기자르기, 망담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흥동 자생조직은 매년 자매결연 지역인 무안군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준 신흥동장은 “자생조직원들과 협력해 인근 시군 농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가 직거래 장터 등의 활동으로 상생을 위한 서남권하나되기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6/07 [15:27]   ⓒ 전국아파트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