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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3일 모델하우스 오픈
 
염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6/01 [10:17]

개포택지개발지구 두번째 래미안…8일 1순위 청약 접수

   
▲ 래미안 루체하임 조감도./삼성물산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3일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두 번째 래미안인 '래미안 루체하임'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12개동 총 850가구(전용면적 49~182㎡)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332가구로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 등 85㎡이하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전체 가구의 73%는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 세대별 전용창고를 마련해 효율적인 공간활동이 가능하고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넓은 발코니를 확보했다.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압구정, 대치, 청담, 도곡, 반포를 잇는 새로운 강남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개포택지개발지구 1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7개 단지, 1만 8700여 가구가 들어서며 2단계 개발이 왼료되는 시점에는 32개 단지, 4만 1000여 가구가 들어서 강남 속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8일, 2순위는 9일에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됐다.

분양 문의 02-40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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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01 [10:17]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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