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신문 염지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4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3,845가구)대비 0.1%(29가구) 감소한 총 5만3,816가루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준공후 미분양은 4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518가구)대비 0.1%(7가구) 증가한 1만525가구다.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2,345가구로, 전월(2만3,300가구) 대비 4.1%(955가구) 감소하였고, 지방은 3만1,471가구로, 전월(3만545호) 대비 3.0%(926가구) 증가하였다.0

규모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753가구)대비 55가구호 감소한 7,197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4만6,092가구) 대비 527가구 증가한 4만6,619가구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