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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휴준 대가대 교수, 전아연 정책자문위원 위촉
 
정창오 기자   기사입력  2016/04/17 [18:16]
   
▲ 정휴준 대가대 교수./출처=작은나눔재단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 책임교수(작은나눔문화진흥회 이사장)가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정 교수는 “전국공동주택 관련 대표자·종사자의 교육을 위한 연구 및 교육사업, 공동주택 단지 간·지역 간·국제 간의 정보 교류 및 연수 사업, 지자체 및 유관단체 등과 연대 사업 등에 적극 자문자의 역할로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문화를 만들어내는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학·석사를 예술계열을 전공하고 사회과학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일한 문화예술인이기도 하다.

그는 “한 사람이 성장하는 데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렇게 쌓은 능력은 반드시 나눔과 봉사로 이어져야 한다”며 “밤하늘의 별은 스스로 반짝반짝 빛나기만 하면 된다. 그 별을 보고 누군가가 꿈을 꾸고 그 빛을 따라올 것이다. 나눔과 봉사가 사회의 기본 도덕이 될 것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아연은 전국 아파트 관리 입주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단결을 통해 제반 관리기법의 공유와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통한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으로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주자 등의 권익 보호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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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7 [18:16]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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