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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회 임원 워크샵 개최
부아연 활성화 방안 논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송매실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1:13]
   
 

부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부아연, 회장 차광남)에서는 지난 2월26~27일  충남 대천 리조텔에서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공동주택과장과 부아연 협찬사, 총선 후보자들이 출발 전 인사를 통해 유익한 워크샵을 기원하였다.

 상임위원, 각동 협의회장(부회장), 각분과 국장, 산악회 임원 등 30명이 참석하였으며 '2016년 부아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정회원 확보 방안과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소통활성화 방안'에서 각동 협의회 별로 비회원 단지를 순회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부아연이 되었으면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정보교류 차원에서 부천시 아파트신문을 활성화하여 단지를 운영하는데 피부에 와 닿는 좋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단지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료를 공유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워크샵에서 아쉬운 점은 토론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으며, 해결책으로는 각동 협의회 별로 의견을 종합하는 과정을 거친 후 워크샵에서 토론을 갖자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또한 봄·가을 정기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자는 주장과 당일로 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며, 임원 한사람 한사람의 발언을 통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스스로 느꼈다고 자부하고 대체로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용기와 힘을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토론회를 마치고 저녁만찬 후 단합행사를 가졌으며, 이틀째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 관광지 답습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으며, 가는 길 오는 길 관광버스 내에서 임원진들의 심도있는 의견 교환과 워크샵 평가로 유익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워크샵에 이벤트로 상1동 협의회장의 마술시범이 있었으며, 법적의무화 된 심장박동기와 관련 (주)라디안의 브리핑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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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1 [11:13]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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