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총재 이재윤)는 창립18주년기념 ‘2021 농촌사랑& 전통놀이 사랑 다함께 ’행사를 11월05일-11월07일(3일간) 대구시 중구 대백 프라자 앞 신천 둔치에서 개최했다.  © 전국아파트신문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총재 이재윤)는 창립 18주년 기념 “2021 농촌사랑& 전통놀이 사랑 다함께” 행사가 지난 5일(금)~ 7일(3일간) 대구시 중구 대백 프라자 앞 신천 둔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농촌과 도시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전국의 농민들이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도ߴ농 교류의 장도 함께 개최하였으며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가 주관하는 전국 행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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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으로는 추경호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정해용 대구 경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였으며 그 외에도 많은 관계자가 축하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 전아연 진성원 회장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사)전아연 이재윤 총재는 타 일정과 겹치는 관계로 참석을 못하고 관계자가 대독한 인사말에서 “전국의 많은 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봉사자들이 오늘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입주민을 위한 봉사의 최선봉에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우리 전아연 모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친환경으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좀 더 알차게 도ߴ 농간 교류의 장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직거래장터와 자매 결연식, 농산물 품평회,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나주시 기승국, 강원도 정선군 박헌철 농민과 도·농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한 해 동안 아파트 봉사에 공이 큰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수상 공로단체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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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여한 시민들은 한지 꽃 만들기, 엿장수 놀이, 박 터트리기 놀이 등이 진행되는 행사현장을 즐기며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식에 참가한 정선 박헌철 농민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어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은 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