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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집 없는 아이
Ι 2020. 05. 28 개봉 Ι 프랑스 Ι 가족, 어드벤처, 드라마 Ι 감독 앙트완 블로시에르 Ι 출연 다니엘 오떼유 , 말룸 파킨 , 루디빈 사니에 Ι 전체 관람가
 
전국아파트신문   기사입력  2020/06/16 [11:41]

 SYNOPSIS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어느 날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된다. 소년이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의 재능을 알아본 비탈리스는 레미에게 따뜻한 스승이자 인생 멘토가 되어준다. 거듭되는 시련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하던 레미는 어느 날 자신의 출생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줄 단서를 알게 되는데. 과연, 레미는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명작을 영화화한 <레미: 집 없는 아이>는 집 없는 소년 ‘레미’가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와 함께 여행하며 자신의 재능을 키워가는 모험과 여정을 그린 2020 최고의 멘티?멘토 감동 대작. 영화 속에서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고아원으로 가지 않기 위해 도망치던 중 우연한 기회로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되고, 거리공연을 이어 가는 그의 여행길에 동반하게 된다. ‘레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소년이 가진 노래의 재능을 발견한 ‘비탈리스’는 소리를 내는 법부터 차근히 ‘레미’의 꿈을 이끌어 주는 인생 멘토가 되어 주고, 마침내 ‘레미’는 자유롭게 노래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레미’에게 자신의 진짜 부모님을 찾은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두 사람은 ‘레미’의 진짜 가족을 찾아 새로운 여정에 오르게 된다. <레미: 집 없는 아이>는 예기치 않은 위험한 순간들, 여러 난관들이 도사리고 있는 모험과 여정 속에서 가족만큼 애틋하고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두 사람의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니엘 오떼유는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 거장이자 프랑스의 국민 대배우로 <레미: 집 없는 아이>에서 ‘레미’의 재능을 발굴해 소년이 꿈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는 ‘비탈리스’ 역을 맡아 인생 멘토의 진수를 보여 준다.    천재 아역배우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려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말룸 파킨은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집 없는 소년 ‘레미’ 역을 맡아 55년 세월을 초월한 최고의 멘티★멘토 케미를 완성했다. 촬영 당시 12살이었던 말룸 파킨은 파리 오페라 하우스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할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소년이다. 오디션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레미’ 역할을 거머쥔 말룸 파킨에 대해 앙트완 감독은 “만나자마자 이 아이가 ‘레미’여야 한다는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앙트완 감독은 촬영 6개월전부터 로메인 촬영감독과 함께 영화의 미장센을 상의했다. 특히, 관객들에게 익숙한 할리우드식 스코프 화면을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페이지가 넘는 촬영 가이드북을 만들어 철저히 계산된 블록버스터 영화로 완성해 냈다. 무엇보다 이들은 그 동안 영화에 거의 담기지 않았던 프랑스 남부 꼬흐드 슈흐 씨엘, 카스넬노 드 몽미랄 등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그 동안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 지역만의 아름답고 내밀한 자연 풍광을 스크린에 옮겼다. 이 같은 영화 장인들의 노하우가 결집된 <레미: 집 없는 아이>는 관객들에게 프랑스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대서사시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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