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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10대 회장 하원선 후보 당선
30.85% 3929표 득표...이선미 현 회장 717표차
 
전국아파트신문   기사입력  2023/11/29 [15:44]

▲ 하원선 협회장 당선인  © 아파트뉴스


지난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하원선 후보가 5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총 선거인수 15897명 중 12736(투표율 80.12%)이 참여해 이 중 3929 명이 하원선 후보를 선택하여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하원선 당선인의 득표율은 30.85% 였다.

 

하원선 당선인은 "주택관리사제도의 승리"라며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주택관리사 신분 보장과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한 제도 개선수급 조절업역 확대 등을 통해 주택관리사제도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득표율은 이선미 후보 25.22%(3212), 강기웅 후보 24.47%(3117), 이상돈 후보 10.56%(1345), 채희범 후보 4.62%(589), 이봉연 후보 4.27%(544순으로 나타났다.

 

하원선 당선인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이끌게 된다.

 

하 당선인은 1965년생으로 주택관리사협회 교육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서울시회장에 연임돼 서울시회를 맡고 있다.

 

 

 이 병 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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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9 [15:44]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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