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일 연합회장이 새로운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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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연합회장 김원일. 이하 전아연)는 지난 2022년 10월 28일 사고지부로 지정된 대구시 지부와 대구시 중구 지회의 재창립을 위해 11월20일 오전11시 전아연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시지부와 지회 재창립을 위한 준비와 함께 보다 발전적이며 봉사에 앞장서는 조직으로의 위상을 적립해 나가기로 협의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구시 지부장 대행 김삼조(대구 수성구지회장, 시지천마타운 입대의회장), 대구시 지부 사무처장 주용환 (대구 달서구 우방드림시티 입대의 회장), 대구시 지부 여성위원장 권향숙(달서구 중석타운 前 입대의 회장, 前부녀회장), 대구시 중구 지회장 대행 유성자(대구 중구 태왕 아너스 입대의회장), 박상동 (대구 중구 동인동 엑소디움 센트럴 입대의 회장) 등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보다 발전이며 전아연의 핵심지부와 지회로서 위상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일 연합회장은 “다소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대구시지부가 전국 최고의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그간 말없이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보다 발전적인 지부와 지회로 나가길 기대한다. 이로써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하루속히 재 창립 기념식과 취임식을 개최하여 과거 전국 최고의 지부로 명예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 창립 지역인 서구지회와 남구지회도 빠른 시일내에 창립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전아연 본부도 행정, 재정 등 창립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지원하기로 했다.
최 은 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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