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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공동주택에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현대아미스 관리 주택 대상 입주민 서비스 대폭 강화
 
신설아 기자   기사입력  2020/06/15 [17:19]
오는 6월부터 공동주택 전문관리 회사인 현대아미스가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SK텔레콤의 AI 및 Io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홈서비스를 공급해 입주민 서비스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현대아미스는 2001년 설립된 건물관리 및 공동주택관리 전문업체로 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광주·전남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이다.현대아미스㈜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전문업체로서 획일적인 서비스가 아닌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AI 및 IoT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 서비스 중인 단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SK텔레콤은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세대 내 다양한 기기들의 제어 기능뿐만 아니라 단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할 예정이다.입주민들은 스마트홈 앱 음성으로 집안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서 운전 중 티맵에서도 음성을 통해 집을 제어할 수 있다.또한 관리소에서 입주민에게 단지의 소식을 알리는 공지기능과 입주민이 관리소에 요청하는 민원신청 등 관리소와 입주민간의 전용 소통 채널을 제공하며, 최근 공동주택의 의사결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자투표 서비스를 담아 스마트폰 기반의 단지관리 기능도 담았다.IoT기능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기존의 집안의 조명, 가스, 난방을 App으로 제어하던 기능에 더해 공용부 설비들도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아미스㈜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이 입주민들의 생활에 다양한 편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단지 관리의 효율성도 높여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스마트홈 공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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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5 [17:19]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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