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천 아파트서 중학생 2명 추락해 숨져
경찰 "연관성 없는 듯, 경위 조사 중"
 
고유 기자   기사입력  2020/06/12 [17:04]
9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3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A(13)양이 지상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양이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중학교 1학년생인 A양은 당일 등교 개학 첫날을 맞아 학교에 가던 중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아파트 계단 창문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49분께에는 서구의 다른 한 아파트 20층에서 중학교 2학년생 B(13)양이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B양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해당 아파트는 B양이 거주하던 곳이다. 경찰은 A양과 B양이 살던 아파트, 추락한 아파트, 학교가 모두 달라 두 사고 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현재 추락 경위 파악 등을 위해 학생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두 학생은 소속 중학교가 다르고 서로 다른 초등학교 출신으로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6/12 [17:04]   ⓒ 전국아파트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아파트 주차장 14시간 차로 막아버린 ‘평택 그랜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아파트 관리비통장 관리 허술하다 / 이혁 기자
국토부 아파트 관리비 예산제 혼선 야기 / 이혁 기자
국토부, 판결 무시한 법령해석 / 이혁 기자
[질의회신] 배우자의 동대표 출마시, 위임장 서면 날인은? / 전국아파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