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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30년 넘은 소규모 공동주택 체계적 관리
나운1동·3동·소룡동 소재 27개 단지 시범 운영
 
김지원 기자   기사입력  2020/06/15 [17:20]
군산시청

30년 이상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운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군산시가 나선다. 시는 그동안 관리사무소의 부재로 인해 입주민간의 갈등과 노후 시설물로 각종 안전 위험에 노출돼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옴에 따라 이달부터 ‘공동주택 통합관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관리주체가 없는 30년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 등의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이 밀접해 있는 나운1동과 나운3동, 소룡동에 위치한 27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공동주택 통합관리소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기본 안전점검과 장기수선계획 수립지원, 지원사업 연계 검토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공유부분 소규모 시설 보수와 전유부분 유지관리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관리주체 부재로 인해 불편했던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금광동 삼성아파트 상가 지하층에 통합관리사무소와 인력배치를 마쳤으며, 6월부터 순차적 홍보와 민원접수를 통해 본격적인 현장지원에 나선다. 이후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구역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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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5 [17:20]   ⓒ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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